이종석, YG로 갔다..한류스타와 대형 엔터의 만남
명희숙 기자 2016. 5. 10. 10:37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종석을 영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종석은 최근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행보를 걷고 있었다. 그가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내에 대형 엔터테인먼트인 YG 행을 택한 것.
YG 측은 이종석의 전속 계약 체결 결심 배경에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투애니원 등 가수를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면서 최근 강동원, 김희애 등을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로서 세력을 키웠다. 한류스타로 각광받는 이종석과 YG의 만남이 향후 어떤 영향을 만들어낼지 주목하는 이가 적지 않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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