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결국 1인 기획사에서 YG로.. 차승원-강동원 등과 한솥밥
이은지 기자 2016. 5. 10. 09:3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학교 2013' 등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한류스타. 최근 400억원 규모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돼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YG 측은 이종석이 올해 초 1인 기획사를 설립·국내외 활동을 진행해 왔으나 YG행을 결심한 배경으로 “(이종석이)좀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중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오는 7월 2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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