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황서연 기자 2016. 5. 10. 09:20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0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종석은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학교 2013' 등 드라마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 성장해왔다.
최근 이종석은 400억원 규모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 돼 최근 중국 로케이션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종석은 올초 1인 기획사를 설립 후 국내외 활동을 진행해 오다 YG행을 결심했다고. 조금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중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을 통해 계약 결정을 내렸다.
YG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종석은 오는 7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라는 독특하고 새로운 장르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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