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종석, YG 이적..차승원·강동원 한솥밥
2016. 5. 10. 09:17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류스타 이종석(27)이 차승원, 강동원, 김희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웰메이드 예당과 계약 만료 후 올해 1월부터 1인 기획사에 몸담았던 이종석은 약 5개월 만에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종석은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 히트 드라마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400억 원 규모의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최근 중국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 20일 첫 방영을 앞둔 MBC TV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YG는 "올해 강동원, 3월 김희애를 영입한 데 이어 한류스타 이종석까지 합류하면서 연기자 매니지먼트에서도 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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