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치어리더 박기량 옆 어색미소 '유느님과 야구여신'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과 박기량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5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롯데 자이언츠 팬분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많은 시청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재석과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의 훈훈한 자태와 박기량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소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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