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이세영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 되고파"
이정영 2016. 5. 9.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이세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세영은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연기도 하고 싶기 때문에 연기와 예능을 병행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각하고 있는 곳이 좀 있다. 요즘 유재석 씨가 너무 좋다”며 간접적으로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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