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소속사 "오우삼 감독 신작 출연? 검토 중"
하홍준 기자 2016. 5. 9. 17:11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9일 오후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오우삼 감독의 '추포'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중화권 대형 엔터 그룹인 미디어 아시아(환야그룹)와의 에이전시 계약에 대해서도 역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홍콩의 한 매체는 하지원이 이병헌과 오우삼 감독의 '추포' 출연을 확정하고, 환야그룹과의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병헌은 출연을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스터' 촬영과 '황야의 7인' 월드와이드 홍보 일정이 예정돼 있어 현실적으로 출연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오우삼 | 이병헌 |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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