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젝스키스 YG行? 3일 뒤에 공식입장"
이정현 2016. 5.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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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젝스키스의 영입설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양 대표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케이팝스타6’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재결합한 젝스키스의 컴백 및 영입설에 대해 “자리와 맞지 않는 만큼 대답하기 어렵다”라며 “3일 안에 공식 루트를 통해 입장을 발표하겠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젝스키스는 1990년대 말 큰 인기를 끌었던 6인조 그룹이다.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에 성공했다. 양현석 대표는 처남인 이재진을 비롯해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영입설에 불을 붙였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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