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11일 솔로 출격..'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5. 9. 10:1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가 11일 0시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비롯해, 티파니의 첫 자작곡 ‘왓 두 아이 두’ 이 수록된다.
티파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1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솔로 데뷔 소식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방송활동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시작된다.
티파니는 이후 13일 KBS <뮤직뱅크>, 14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해 신곡 무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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