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모님 병구완 23년, 내 인생 후회는 없다

2016. 5.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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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ㆍ김지원 작가ㆍ최지녕 인턴기자 = 병든 부모를 간호하느라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포기한 딸이 있을까요? 울산시 울주군에 사는 김숙현(59) 씨는 환갑이 다 된 노처녀입니다. 영어회화에 능통한 '커리어우먼'이었지만 23년간 중병에 걸린 부모를 돌보느라 결혼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녀의 사연을 들어보시죠.

kir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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