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민효린 "과거 JYP 연습생.. 대구에서 서울까지 새벽 고속버스 통학"
이은지 기자 2016. 5. 7. 11:00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민효린이 과거 JYP 연습생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두 번째 계주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로 멤버들을 불렀다. 이날 민효린은 "19세 때 이 곳에서 연습했다"면서 "어렸을 때 연습생으로 JYP에 있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19세 때 JYP 오디션 보러오라고 해서 3차 오디션 통과하고 연습생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 원더걸스 선예, 레인보우 재경과 연습생 동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민효린은 "당시 대구에 살았는데 혼자 서울까지 연습하러 다녔다"며 "새벽에 고속버스를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이 무섭고 힘들었다"며 결국 연습생을 포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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