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사람들이 날 싫어해, 대인기피증도.." 눈물

뉴스엔 2016. 5.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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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의 고백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민효린의 걸그룹 도전기가 시작됐다.

민효린은 8살때 꿈꾸었던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부터 19살 JYP연습생 시절까지 순탄치 않았던 시절을 공개하며 자신의 꿈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어 걸그룹 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선미의 보름달 댄스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에 6명의 멤버 전원이 걸그룹에 도전하며 박진영까지 프로듀서로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민효린은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진영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민효린은 “사람들은 날 싫어해”라는 말로 어렵사리 속마음을 꺼내보였다. 이어 “2년의 쉬는기간 동안 대인기피증도 걸리며 슬럼프에 빠졌었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은데 다방면에 캐릭터가 들어오지는 않는다”고 고정된 이미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고백했다.

민효린의 진솔한 고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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