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을 얹었네'..대박이, 춘리 변신

입력 2016. 5. 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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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춘리로 변신했다. 

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춘리대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대박이는 얌전하게 눈을 살짝 내리 깔고 머리에는 동그란 가발을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색한 듯 한 손을 올리고 만져보기도 하는 등 대박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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