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측 "큰 병 아닌 피로누적..오늘까지만 휴식" [공식입장]

입력 2016. 5. 6. 20:02 수정 2016. 5. 6. 2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정준화 기자] 고수가 건강 문제로 급히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수 측이 "특별한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고 피로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수 측의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고수 씨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고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수는 피로누적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퇴원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 이날 예정이었던 '서울환경영화제'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대본리딩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서는 "영화제와 제작진에게는 양해를 구했고, 그쪽에서도 배려를 해주었다. 하루 푹 쉬고 내일부터 다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수는 최근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인 ‘옥중화’에서 주연 윤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