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이범호, 팀 시즌 첫 백투백 홈런 폭발
2016. 5. 6. 19:05
[OSEN=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나지완과 이범호가 백투백 홈런을 폭발시켰다.
나지완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0-6으로 뒤진 2회초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어 바로 타석에 들어선 이범호가 다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나지완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렸고 나지완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KIA는 시즌 첫 백투백 홈런으로 2-6으로 추격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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