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엎치락 뒤치락 1위..JYP vs 아메바 vs YG 자존심 대결

김예나 2016. 5.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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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와이스, 크러쉬, 악동뮤지션의 격돌이다. 이는 곧 JYP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YG엔터테인먼트의 자존심 대결이기도 하다.

6일 정오 발매된 크러쉬의 새 미니 앨범 ‘Interlude(인털루드)’로 음원차트(멜론 기준)가 재편됐다. 크러쉬의 타이틀곡 ‘우아해’가 차트에 진입하며 기존의 1위와 2위 진영을 흔들었기 때문.

트와이스는 4월 25일 발매된 타이틀곡 ‘CHEER UP’로 10일 넘게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했다. 이에 반격하듯 악동뮤지션의 ‘RE-BYE’가 지난 5월 4일 공개, 정상을 찍었다.

하지만 트와이스의 ‘CHEER UP’과 악동뮤지션의 ‘RE-BYE’가 1위와 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며 누구도 ‘부동의 1위’ 타이틀은 얻지 못했던 상황.

이 가운데 크러쉬의 ‘우아해’ 등장은 트와이스와 악동뮤지션의 ‘2강 체제’를 부쉈다. 현재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는 크러쉬의 ‘우아해’ 기세는 1위도 넘볼 수 있다. 세 곡은 전혀 다른 장르와 분위기로 차트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복덩이 트와이스, YG엔터테인먼트의 자랑 악동뮤지션 사이 아메바컬쳐의 효자 크러쉬의 신곡 대결은 음악 팬들을 한껏 들뜨게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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