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히스토리] '이스탄불의 기적', 세상을 놀라게 하다
김다솔 입력 2016. 5. 6. 16:00 수정 2016. 5. 6. 17:11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리버풀이 힘든 상황을 극복했다. 토너먼트의 강자다운 모습이었다.
리버풀은 6일 (이하 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원정 1차전에서 0-1로 패했지만 홈에서 판을 뒤집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어려운 상황이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다. 선수단을 추스르며 용기를 북돋았다. 선수들은 결과로 화답했다.
리버풀은 기적의 팀으로 불린다. 힘든 상황을 뚫고 어떻게든 목표를 이뤄왔기 때문이다. 특히 토너먼트에서 저력을 발휘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005년 5월 25일 열린 2004/2005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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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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