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주목하는 유아인-송중기 촉좋은 류승완이 다 채가"

뉴스엔 2016. 5. 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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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조연경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나홍진 감독이 유아인과 송중기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 폭스인터내셔널프러덕션(코리아))을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나홍진 감독은 "배우를 잘 활용하는 감독으로 유명한데 혹시 눈여겨 보고 있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송중기"라고 고민없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나홍진 감독은 "말 그대로 눈여겨 보고 주목하고 있는 배우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았냐"며 "이젠 배우들이 대부분 나보다 어리겠지만 어린 배우들에게 눈길이 간다"며 "유아인 씨도 되게 좋아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몇 년 전 작품을 통해 유아인 씨를 보면서 '저 분은 참 희안하시다'라는 생각을 했다. 사석에서 본 것은 '베테랑' 시사회 때 잠깐 인사를 나눈 것 뿐이었지만 작품 속 캐릭터와 연기를 보며 눈여겨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랬는데 '베테랑'에서 류승완 감독이 싹 채가더라. 요즘 '송중기 참 좋다' 싶었는데 또 '군함도'로 데려갔다. 쏙쏙 채간다. 아주 촉이 남다르고 굉장히 빠른 양반이다"며 "물론 배우 분들도 나와 작품을 해주실까 싶다"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뉴스엔 조연경 j_rose1123@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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