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유병재 "YG 가 성공? 빛좋은 개살구, 들어오는 일 다해"(음악의신2)
뉴스엔 2016. 5. 6. 06:44
유병재가 사람들의 착각에 대해 말했다.
5월 5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 1회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은 유병재를 '음악의 신2' 작가로 영입하기 위해 유병재 집을 방문했다.
탁재훈은 "연봉은 한 4천 주면 되냐"고 운을 뗐다. 유병재는 "돈은 솔직히 크게 관심이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유병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사실 YG에 들어가고 나서 크게 성공한 줄 아는데 아니다"며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들어오는 일은 다 해야한다. 똥이든 된장이든 맛있게 먹어야 하는 형편이다"고 털어놨다. (사진=Mnet '음악의 신2' 1회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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