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 남편 송영빈, 장인에게 돌직구 맞았다 "대머리인 줄"

김한길 기자 2016. 5. 6. 0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혜영 아나운서 송영빈 의사 자기야 백년손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백년손님' 유혜영 아나운서 남편 송영빈 의사가 장인에게 돌직구를 맞았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최초의 30대 사위' SBS 유혜영 아나운서의 훈남 남편 송영빈이 새로운 사위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영빈은 안과 의사다.

이날 송영빈은 장인과 함께 밭을 일궜다. 심어야 할 모종은 어성초. 장인은 "그 어성초가 머리 빠지는데 좋대. 두피에 좋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자네 머리. 그전에"라면서 송영빈의 머리를 쳐다봤다.

이어 장인은 "그래도 지금은 많아졌다. 그전에 난 대머리인 줄 알았더니"라고 송영빈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은 "난 이거 아무 필요 없어"라며 자신의 머리숱을 보였다. 송영빈은 그저 웃었다.

유혜영은 송영빈에 대해 "머리 숱이 없다. 많이 띄운 거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송영빈 의사 | 유혜영 아나운서 | 자기야 백년손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