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공현주, 꽃덕후 면모 "플로리스트로 7년째 활동"

신혜연 2016. 5.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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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능력자들' 배우 공현주가 꽃덕후임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출연한 공현주는 의외의 모습을 드러냇다.

이날 공현주는 연기 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로 '꽃'을 언급했다. 공현주는 "제2의 직업이 플로리스트다. 7년 정도 됐다. 잡지 칼럼도 썼고, 세계 플라워 월드컵 수상하신 대가 분께 사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했고, 화관도 머리에 씌워줬다.

한편, MBC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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