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 불만 가득 "이러다 (도박) 다시 할 듯"

조혜련 2016. 5. 5. 23: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음악의 신2’ 탁재훈이 자신의 치부를 제 입으로 말했다.

5일 Mnet ‘음악의 신2’(박준수 연출) 첫 화가 방송됐다. 이날 이상민 탁재훈은 ‘음악의 신’ 작가를 구하기 위해 유병재를 찾아갔다.

유병재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그들을 맞이한 것은 양현석의 사진. 이를 보던 탁재훈은 “혹시 태국 국왕이시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탁재훈은 유병재에게 “작가가 마음에 안든다”라며 “뭐만 하면 도박 얘기, 이혼 얘기 뿐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러다 곧 다시 (도박을)시작할 것 같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net ‘음악의 신2’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