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머리숱도 없어져, 너무 늙었다" 한탄

뉴스엔 입력 2016. 5.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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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정환이 가는 세월을 한탄했다.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아내에게 "나 너무 늙은거 같지 않니?"라고 물었다.

안정환은 "머리숱도 없어졌다. 오랜만에 거울 봤는데 너무 늙었다"며 "마누라는 없어도 머리카락은 있어야 돼"라고 말해 아내 이혜원을 당황케 했다. 이에 아들 안리환은 "집에 마늘 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안리환에게 "아빠가 엄마 보고 없어지래"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안정환은 "네가 없어지면 어떡하니. 애는 누가 키우니", "나 밥도 먹어야 되고"라고 농담을 던졌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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