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이혜원 "사춘기 딸 때문에 출연 결심"

뉴스엔 입력 2016. 5. 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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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합류했다.

5월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이 합류 이유를 밝혔다.

이혜원은 "사춘기인 아이와 소통하는게 한계가 있더라. 아이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서..나한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내가 없을 때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안정환 역시 "딸 리원이가 요즘 사춘기다. 아빠도 엄마도 리원이 생각을 잘 모른다. 충돌을 일으키는 시기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혜원이와 리원이가 성장하고 서로 마음을 알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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