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강성진♥이현영, 침실 대변신 '넷째 생기겠어요'[종합]

2016. 5. 5. 22: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지영 기자]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신혼으로 되돌아갈 침실을 의뢰했다.

5일 방송된 JTBC '헌집줄께 새집다오'에서는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침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강성진 집에는 예전 어머니가 웨딩숍을 할 때 거기에 있던 엔틱 가구들이 가득했다. 이현영은 "집안에 거의 대부분이 어머니의  손길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침실 역시 거대한 엔틱 침대와 소파들이 있었다. 이현영은 "모던한 스타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강성진 역시 "밤샘 촬영 후 낮에도 편하게 잘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날 나르-홍윤화가 김구라 팀으로, 임성빈-홍석천이 전현무 팀으로 나와 대결을 펼쳤다. 임성빈은 "신혼 분위기를 여행 가서 낸다고 들었다. 집에서 허니문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겠다"고 디자인 켄셉트를 밝혔다. 임성빈은 모더한 분위기에 강성진이 대본도 볼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을 선보였다.

나르 역시 모던한 호텔방 분위기를 냈다. 이현영이 인터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는 말에 나르는 동관과 대리석을 이용한 테이블과 조명을 직접 만들었다. 특히 서재가 함께하는 침실에 강성진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나르-홍윤화 디자인을 선택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