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4' 케빈킴-장대건 탈락..준결승 진출 TOP5 확정
[뉴스엔 배효주 기자]
준결승에 진출하는 마지막 TOP 5는 옥영민이었다.
5월 5일 방송된 올리브 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4'(이하 '마셰코4')에서 팀 미션에 탈락한 장대건과 케빈킴, 옥영민이 어머니를 주제로 탈락 미션에 임하게 됐다.
이날 각각 도전자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요리를 만들었다. 특히 옥영민은 자신의 시어머니를 생각하면서 해산물 한방 스튜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 케빈킴이 첫번째로 탈락했다. 김훈이는 "요리는 기술이다. 간, 야채 익히는 것 같은 디테일이 아직까지 다른 분들보다 아쉽다"고 평했다.
케빈킴은 "헤어지는 건 아쉽지만 괜찮다. 다들 화이팅"이라며 탈락하는 순간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또 "칭찬 받고 나가니까 힘이 난다. 자신감이 생겼다. 고마운 마음 뿐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준결승 진출자로 옥영민이 호명됐고, 이에 장대건이 최종 탈락하게 되면서 준결승 진출자 최종 5인이 정해졌다.(사진='마스터 셰프 코리아 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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