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오아이 데뷔, 11명의 소녀 드디어 꿈을 이루다
권수빈 기자 2016. 5. 5. 19:14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아이오아이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아이오아이는 5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C 샤이니 키, 씨엔블루 이정신)에서 '드림 걸스'와 '똑똑똑'을 선보였다.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을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으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이뤄져 있다.
아이오아이는 '똑똑똑' 무대에서는 청순한 원피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드림 걸스'는 꿈은 언젠가 이뤄질 수 있다는 밝고 희망적인 메세지가 담긴 곡이다. 타이틀곡 무대에서 아이오아이는 밝은 미소와 상큼한 에너지로 꿈을 이룬 소녀들의 밝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라붐, 러블리즈, 민트, 세븐틴, 소년공화국, 아이오아이, 어쿠스틱 콜라보, 업텐션, 에이프릴, NCT U, 오마이걸, 우주소녀, 전영도, 정은지, 트와이스,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ppb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봉만대 "베드신 테이프 공사 안 하는 이유.."
- '아는 형님' 경리, 거침없는 19금 발언 "신혼인데 낮밤 따지겠냐"
- '휴먼다큐사랑' 신성일 "엄앵란과 혼전 하룻밤, 첫 딸 생겼다"
- '택시' 이천수·심하은, 혼전임신 숨긴 이유 "축복받고 싶었다"
- '김정모와 열애설 부인' 신수지, 숨막히는 볼륨감 '아찔'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