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비정상적 몸무게 감소' 마리옹 꼬띠아르때문?
김현경 기자 2016. 5. 5. 16:01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체중감소 원인이 남편 브래드피트의 불륜 루머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4일(현지시각) 졸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졸리의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빠져 위험수위에 다다랐다고 보도했다.
키 173cm의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체중이 35kg도 나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많은 매체들이 졸리가 UN난민 기구 특사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난민촌의 사람들을 향한 죄책감에 식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이 졸리를 충격에 빠지게 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졸리의 한 측근은 할리우드라이프에 “피트가 도움을 거부하는 졸리에게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라며 “마리옹 꼬띠아르는 그런 피트에게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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