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엠마 스톤 어디 가고..촌티 가득한 모습 포착[파파라치컷]

뉴스엔 입력 2016. 5.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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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엠마 스톤이 70년대 테니스 선수로 변신했다.

5월 4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엠마 스톤의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Battle of the Sexes)'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 스톤은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만큼 평소의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 대신 수수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29세였던 여성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과 윔블던 챔피언인 55세 남성 선수 보기 릭스의 남녀 성대결 실화를 그린 영화다.

엠마 스톤이 빌리 진 킹 역할을, 스티븐 카렐이 보기 릭스 역을 맡았으며 2017년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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