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울 때 빛이 되어" 제시카, 손글씨로 신곡 공개

박설이 2016. 5. 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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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제시카가 손글씨로 적은 신곡의 가사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해피 어린이날. 작은 선물이에요. 손으로 쓴 '골든 스카이' 가사예요"라며 "거의 모든 앨범 재킷 가사를 손으로 썼어요. 여러분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글과 함께 제시카는 신곡 '골든 스카이'의 가사를 손으로 적어 공개했다. "어두울 때면 빛이 되어서 날 지켜줘" "눈물로 눈 앞이 흐리게 될 때면 마법처럼 넌 날 안아줘" "지쳐 쓰러져 있을 떄 넘어진 날 일으켰어" "시간과 함께 우린 하나가 됐어" "내 마음을 이젠 말할게 You're my golden sky" 등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녀시대를 떠난 제시카는 5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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