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톡] 블랙 위도우, 마블팬들이 가장 보고싶은 솔로무비 1위
서장원 입력 2016. 5. 5. 12:21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미국 영화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마블 솔로무비는 무엇일까.
미국 매체 'USA투데이'와 온라인 티켓 판매처 판당고는 팬들이 원하는 마블 솔로무비 설문결과를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를 예매한 1,000명의 응답자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가 48%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폴 베타니의 '비전'이 15%, 안소니 맥키의 '팔콘'은 12%, 돈 치들의 '워 머신'은 8%,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윗치'는 7%의 지지로 뒤를 이었다.
마블 팬들의 염원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블랙 위도우가 어떤 점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4~5년 후의 일이다. 언젠가 우리는 할 것이다"라고 영화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지난 2010년 '아이언맨2'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어벤져스'(2012),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201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 출연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시빌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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