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을' 윤종신, 기부금액 묻는 김구라에 "뭘 돈을 따져"

2016. 5. 5. 12: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윤종신이 김구라를 구박했다.

5일 방송된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MC 김정근 김희애)에는 많은 스타들의 '퍼네이션'(펀+도네이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디오스타' 4MC가 등장, 김국진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인사드린다"라며, 회전판에 각자의 사진을 붙였다.

김구라는 네블라이저 3개를 기부하게 됐고 제작진에게 "얼마죠?"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30만원이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뭘 돈을 따지냐"며 구박했다.

이어 윤종신은 석션기 2개를 기부하게 됐고 "2개에 50만원"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기꺼이, 기꺼이 하겠다"라고 기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