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정부 최고 지명수배자, 美공습에 사망

안소영 2016. 5. 5. 1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 주요 조직원으로 호주 정부의 최고 지명 수배자인 닐 프라카시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호주 정부가 밝혔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날 프라카시가 이라크 북부의 IS 거점인 모술에서 지난달 29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미국 정부로부터 전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멜버른에서 태어난 프라카시는 인터넷상에서 신규 조직원을 모집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호주에서 발생한 여러 차례의 공격행위에도 연루된 인물입니다.

▶ [영상] "울고, 소리지르고..." 강풍 속 공포의 비행

▶ 26년 된 공장 바닥에서 알몸 상태 백골 시신 발견

[YTN 화제의 뉴스]
[단독] 배용준·박수진 007 귀국, 게이트 나오자마자…고깃국에 살충제 풀어 노인 8명 살해한 가사도우미윤종신 "성수대교 붕괴 한 시간 전 통과했다"우연히 뱉은 말 한마디에 밝혀진 13년 전 살인 사건"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아요" 혹시 당신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