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현욱 "조우종 프리 선언, 2년만 더 기다려"
신나라 입력 2016. 5. 5. 11:16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김현욱이 아나운서 조우종에게 프리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신영일,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리선언과 관련해 박명수가 조우종의 이름을 말하자 김현욱은 "조우종 씨가 지금 큰 프로그램 하나를 잃지 않았냐"면서 '나를 돌아봐' 폐지를 언급했다.
김현욱은 "조우종의 롤모델이 김성주인 것 같다. 조우종이 월드컵엔 강한데 올림픽엔 좀 약하다. 프리 선언을 하려면 2년만 더 기다렸다가 해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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