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규현 "쌍꺼풀수술 회사권유로, 5년만 재수술"(라디오스타)

뉴스엔 입력 2016. 5. 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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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쌍꺼풀 수술을 다시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은 "'라디오스타' MC들 중 성형한 사람은 규현 밖에 없다. '라스'의 광희다"는 말에 발끈,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쌍꺼풀 수술은 부드러운 인상이 좋을 것 같다며 회사에서 권유한 것이었다"며 "데뷔 직전에 가서 쌍꺼풀 수술을 하고 5년 정도 됐는데 어느 날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에는 쌍꺼풀 없는 남자가 대세여서 내심 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가다 정말 풀렸는데 내가 봐도 아니었다. 있는 상태에서 없어지니까 너무 어색하더라. 결국 다시 가서 10분 만에 하고 왔다"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뉴스엔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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