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고주원, 평민들과 도박하다 '재산탕진'

명희숙 기자 2016. 5.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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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시간탐험대' 고주원이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했다.

4일 밤 11시 방송된 tvN '시간탐험대 시즌3'에서는 조선시대 평민과 포도청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민이 된 고주원과 유상무는 다들 평민들과 함께 어울렸다. 이때 한 사람이 고주원과 유상무에게 도박을 제안했다.

고주원이 '시간탐험대'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tvN '시간탐험대3' 캡처

두 사람은 가진 돈을 걸로 도박을 했다. 초반에는 고주원이 승기를 잡아 돈을 계속 땄다. 하지만 판이 진행될수록 고주원을 돈을 잃었다.

이후 유상무가 "땅문서를 걸고 하자. 우리도 양반 돼 보자"며 땅문서를 가지러 자리를 떠났고, 그는 결국 돌아오지 않고 방 안에서 잠들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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