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태우 밝힌 차돌박이 애정하는 이유 셋

김태우가 차돌박이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특집에서 김태우는 "내가 차돌박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빨리 먹을 수 있고 여러 겹을 겹쳐 먹어도 되고 또 어떤 음식이든 싸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요미식회'에서 추천하는 한 차돌박이 식당에 대해 "그 곳은 너무 놀란 것이 파와 고추를 듬뿍 넣은 간장소스를 주셨다. '여기에 찍어 먹어'라고 하셔서 고추와 파를 싸서 먹었는데 이게 진짜 너무 맛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렇게 두 번 세 번 먹었더니 고추와 파가 확 줄더라. 근데 그걸 보시고는 '먹을 줄 아네' 하시면서 파와 고추 소스를 계속 가져다 주셨다"고 전했다.(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뉴스엔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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