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교익 "차돌박이, 원래 싸구려 고기였다"
정슬기 입력 2016. 5. 4. 22:00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차돌박이가 싸구려 고기였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고소한 차돌박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차돌박이가 원래 싸구려 고기였다?”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황교익은 “예전에는 차돌박이를 따로 팔지 않고, 양지머리에 덧붙여 팔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당시 차돌박이) 가격이 아주 싼 시기였다. 그런데 요즘 왜이리 비싸졌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요미식회' 김태우 "체중감량, 살 안 찌는 음식 규칙적으로 먹어야"
- '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 남다른 취미 공개 '예쁜 그릇 모으기+네일아트'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에프엑스 빅토리아, 스타일리시한 일상 공개
-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예고 사진 공개..개그맨 양세형 '깜짝 출연'
- [공식] '종말의 바보' 측 "유아인 통편집 NO, 재편집 후 내달 공개" | 텐아시아
- [공식] YG,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 맡긴다 | 텐아시아
- '컴백' QWER, '마니또' 하이라이트 메들리…청춘물 재질 | 텐아시아
- 제이홉,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 | 텐아시아
- TXT 범규, 생일 맞아 3000만원 기부…청소년 심리치료 지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