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미'하다던 김주호 목골절, "전치 6주 진단"

이승미 입력 2016. 5. 4.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6050501000359400022801_99_2016050421050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경미'하다던 개그맨 김주호의 부상인 전치 6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개그맨 김주호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지인은 스포츠조선에 "김주호의 목 골절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 아니다.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주호의 부상이 경미하다고 밝힌 tvN 측 입장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주호가 지난 주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이하 '시간탐험대3') 촬영 중 3M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추락했다는 소식이 4일 본지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이를 목격한 관계자는 "어두운 곳인 데다 낭떠러지를 보지 못하고 촬영을 감행해 사고가 난 것 같다. 사고 직후 김주호는 곧바로 응급실에 실려 갔고 병원으로부터 목 골절을 진단 받았다. 현장에서 안전불감증 사고가 또 발생한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사고 당일 경미한 목부상을 당했다는 걸 들었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알고 있다. 현재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시간탐험대'는 지난 시즌에서도 유상무가 상어에 물리는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새끼 상어로 그쳐 큰 부상은 없었지만 이 장면을 편집 없이 내보내 제작진의 안전불감증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시간탐험대'가 또 한번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를 내 안타깝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김혜선 '세번째' 결혼 깜짝 발표 "다시 시작하고 싶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제 성폭행' 자녀 3명 낳은 형부
 ▲ 히말라야 실종자 시신 16년만에 발견
 ▲ 정준하 “`쇼미5` 결과? 아내에게도 비밀”
 ▲ '별풍선' 때문에…난폭운전에 성행위까지
 ▲ 유인나 DJ 하차 “죄책감 너무 컸다” 눈물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향수샤워젤', '악마'의 유혹~,"72%할인!" 딱! '3일간만'~
'캡틴 아메리카' 개봉 기념! 어벤져스 팔찌, 80%할인~
남성의 정력! '힘' 파워! 하루'한알'로...'7일간 무료체험'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