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린이날 초여름 더위, 저녁엔 비구름

임성은 캐스터 입력 2016. 5. 4. 21:05 수정 2016. 5. 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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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사흘째 이어진 바람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낮 동안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바람도 잠잠해지고 기온도 오늘보다 올라서 초여름 같겠습니다.

저녁에는 서울 등 서쪽부터 다시 비가 오겠는데요.

어제, 오늘만큼은 아니겠지만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래 가지는 않겠습니다.

금요일 오전 중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전국이 비교적 맑고 따뜻하겠는데요.

다만 오늘과 내일 황사가 발원하면 주말에 약하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저기압이 점차 북동쪽으로 멀어지면서 바람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동쪽지역에 남아 있는 강풍특보는 오늘 밤 사이 모두 해제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북쪽으로 기압골이 다가올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 등 중서부지방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1도가 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22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강릉지역도 25도로 예상되고요.

대구는 28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그밖에 남부지역은 25도를 넘나들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를 보낸 뒤 다음 주 초반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임성은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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