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 성추행한 청와대 경호원 입건
입력 2016.05.04 (18:24)
수정 2016.05.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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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청와대 경호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청와대 경호실 소속 5급 사무관인 40대 정 모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도로변에서 내려, 길을 가던 여성의 목을 끌어안는 등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해 피해 여성을 향해 쓰러졌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경호실 측은 이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정 씨를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청와대 경호실 소속 5급 사무관인 40대 정 모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도로변에서 내려, 길을 가던 여성의 목을 끌어안는 등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해 피해 여성을 향해 쓰러졌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경호실 측은 이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정 씨를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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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가던 여성 성추행한 청와대 경호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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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18:24:31
- 수정2016-05-04 20:04:00
길 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청와대 경호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청와대 경호실 소속 5급 사무관인 40대 정 모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도로변에서 내려, 길을 가던 여성의 목을 끌어안는 등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해 피해 여성을 향해 쓰러졌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경호실 측은 이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정 씨를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청와대 경호실 소속 5급 사무관인 40대 정 모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도로변에서 내려, 길을 가던 여성의 목을 끌어안는 등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해 피해 여성을 향해 쓰러졌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경호실 측은 이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정 씨를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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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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