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유재환 깐족신공에 섬뜩 눈빛 작렬 (예림이네 만물트럭)
장우영 2016. 5. 4. 16:19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가 유재환의 깐족거림에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4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는 염색을 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환과 이예림의 도움으로 염색을 한 이경규는 까만 머리를 되찾으면서 회춘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유재환은 "머리가 정말 까맣습니다. 눈썹이랑도 잘 어울리고, 눈동자도 정말 까맣습니다"라고 계속해서 깐족거렸다.
이때 이윤석은 불안한 듯 유재환을 쳐다봤고, 이경규는 안마봉을 든 채로 유재환을 섬뜩한 눈빛으로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윤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경계선을 모르는 것 같다"며 "경규 형님은 다른게 없다. 가시면 따라가면 되고 멈추면 서면 된다. 그래서 강아지를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O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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