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계정 해킹 곤욕' 이연복 "잘 해결됐습니다"

김도형 2016. 5. 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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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이연복 셰프의 인스타그램에 성매매를 알선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이 잘 마무리 됐다.

이연복 셰프는 오늘(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해킹당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 많이들 해주시고 연락 오시고 문자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잘 해결되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연복 셰프의 인스타그램으로 알려진 계정에 'X알바 급구합니다. 나이 20~40/20대초반주부 동싱(돌싱)상대로 하는 알바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이날 오전 중 삭제됐다.

네티즌들은 "남의 계정 해킹해서 이런 광고글이나 올리다니 무개념이다", "해킹한 사람 신고하자"며 분노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이연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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