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내일 오전·7일 오후 가장 붐벼

김종욱 입력 2016. 5. 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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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금연휴를 맞아 내일(5일)부터 나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는 많은 차량이 몰리게 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오전과 토요일인 7일 오후에 차량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버스 전용차로 위반과 졸음운전 하지 마셔야겠습니다.

김종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일 임시 공휴일을 포함해 내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은 이른바 황금연휴입니다.

전국 고속도로는 연휴 첫날인 내일 오전과 토요일인 7일 오후에 차량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20분, 부산까지 6시간 25분, 광주 5시간 40분, 강릉 6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오후 상행선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 부산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45분, 강릉 5시간 45분이 예상됩니다.

예년 4월 주말에 비해 30분에서 2시간 정도 더 걸리는 겁니다.

이동 인파가 몰리는 만큼, 평소에 비해 하루 평균 열차 26편, 고속버스 천7백여 편, 항공기 13편이 더 운행됩니다.

수원~광명 민자 고속도로가 새로 개통되고, 국도 15호선 외서~보성 벌교는 확장 개통됩니다.

8일까지는 특별 교통대책이 시행됩니다.

감시 카메라를 단 무인 비행선 넉 대가 버스 전용차로와 갓길 위반 차량을 단속합니다.

전세 버스 특별 점검과 졸음운전 단속도 이뤄집니다.

임시 공휴일인 6일 하루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YTN 김종욱[jw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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