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이벤트의 도시, 호주 멜버른.."유럽풍의 가장 호주다운 도시"

손현석 기자 2016. 5. 4. 0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멜버른 야경' 가장 호주다운 도시로 불리는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호주관광청 제공) © News1

(서울=뉴스1트래블) 손현석 기자 = 오페라하우스·달링하버·하이드파크·시드니타워 등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은 이미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호주다운 도시로 불리는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멜버른은 신구의 건축양식과 잘 가꾸어진 정원·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3000여 개의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듯 ‘미식가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온라인투어에서는 멜버른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상품과 함께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7~8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6월 10일까지 해당 상품을 예약하는 이용객들에게 인원수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잘 가꾸어진 정원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있는 로열보타닉가든. (호주관광청 제공) © News1

먼저 혼자 해외여행을 하는 이용객에게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 무료티켓을 증정한다. 2인 이상이면 1인 이용객 혜택에 유레카 타워 입장권 티켓이 더해지며, 3인 이상인 경우 여기에 그레이트 오션 로드투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용객들은 게스트하우스부터 5성급 호텔까지 요금 조정에 따라 숙소 변경이 가능하며, 멜버른 포켓 가이드북, 멀티어댑터, 기내용 슬리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주요 여행지는 1850년대 호주의 골드러시를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이벤트와 숍을 즐길 수 있는 발라랏 소버린 힐·남반구 최고층 빌딩으로 88층 높이의 화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유레카 스카이 덱·압도적인 풍경과 고요한 해변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243km 길이의 해변도로인 그레이트 오션로드·야생동물의 낙원인 필립 아일랜드 등 온라인투어의 멜버른 자유여행상품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디자인할 수 있다.

압도적인 풍경과 고요한 해변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243km 길이의 해변도로인 그레이트 오션로드. (호주관광청 제공) © News1

해당 업체 관계자는 “멜버른은 미식가의 도시이자 호주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의 도시·이벤트의 도시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장 호주다운 도시의 모습을 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ravel@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