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이벤트의 도시, 호주 멜버른.."유럽풍의 가장 호주다운 도시"
(서울=뉴스1트래블) 손현석 기자 = 오페라하우스·달링하버·하이드파크·시드니타워 등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은 이미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호주다운 도시로 불리는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멜버른은 신구의 건축양식과 잘 가꾸어진 정원·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3000여 개의 레스토랑에서 볼 수 있듯 ‘미식가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온라인투어에서는 멜버른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상품과 함께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7~8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6월 10일까지 해당 상품을 예약하는 이용객들에게 인원수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혼자 해외여행을 하는 이용객에게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 무료티켓을 증정한다. 2인 이상이면 1인 이용객 혜택에 유레카 타워 입장권 티켓이 더해지며, 3인 이상인 경우 여기에 그레이트 오션 로드투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용객들은 게스트하우스부터 5성급 호텔까지 요금 조정에 따라 숙소 변경이 가능하며, 멜버른 포켓 가이드북, 멀티어댑터, 기내용 슬리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주요 여행지는 1850년대 호주의 골드러시를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이벤트와 숍을 즐길 수 있는 발라랏 소버린 힐·남반구 최고층 빌딩으로 88층 높이의 화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유레카 스카이 덱·압도적인 풍경과 고요한 해변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243km 길이의 해변도로인 그레이트 오션로드·야생동물의 낙원인 필립 아일랜드 등 온라인투어의 멜버른 자유여행상품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디자인할 수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멜버른은 미식가의 도시이자 호주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의 도시·이벤트의 도시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장 호주다운 도시의 모습을 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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