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설현, 이번에는 스프라이트와 만났다..섹시 사이다걸 변신

스프라이트걸 설현

스프라이트걸 설현

스프라이트걸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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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설현이 이번에는 청량 음료와 만났다.

설현은 이달 중 공개되는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CF 모델로 나서 다시 한번 남성들의 마음을 흔든다.

CF 방영에 앞서 4일 인터넷에 공개된 광고 현장 사진은 올 여름 내내 TV를 달굴 설현의 섹시 포즈가 들어섰다.

설현은 스프라이트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의상을 착용한 채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한다.

현장 관계자는 “광고 속에서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표현하기 위해 물줄기로 샤워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다소 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더위와 답답함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상쾌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며 “사이다 같은 속 시원한 설현표 스프라이트 돌직구 광고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스프라이트는 송중기, 수지, 강소라, 바비 등 일명 ‘쿨 섹시’ 스타를 기용해 여름 CF 시장을 주도해왔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