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미네소타 언론 "9년간 5개뿐이던 3루타 기록"

박병호를 미네소타 언론이 호평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5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에서 휴스턴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2타점 3루타 포함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미네소타는 6-2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지역언론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이날 박병호 활약에 대해 "박병호는 비거리 418피트짜리 3루타를 탈스 힐(미닛메이드 파크 중앙 외야 언덕)로 날려보냈다"며 "KBO리그에서 9년 동안 3루타를 5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박병호의 빅리그 첫 3루타였다"고 호평했다.

한편 박병호는 4일 휴스턴과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다.(사진=박병호/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기자]

뉴스엔 안형준 markaj@

▶관능-파격 미장센 ‘아가씨’ 해외예고편 이러니 홀딱 반하지 ▶아산병원 응급수술 집도의 “故 신해철 1차적 사인 복막염 추정” 증언 ▶이태임, 푸켓서 뽐낸 초밀착 래쉬가드 몸매 ‘군살이 뭐에요?’ ▶여름 왔다, 설현-초아 래쉬가드 몸매도 왔다 ▶클라라 “송중기와 ‘오감도’서 키스신, 날 기억해주실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