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쳤지만 '태풍급' 강풍..낮 기온 서울 20도

YTN 2016. 5. 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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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하늘은 맑아졌지만 오늘도 강한 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중부와 경북 지방에는 강풍특보가, 모든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태풍급에 버금가는 바람입니다.

보통 태풍 바람 세기의 기준은 초속 17m 입니다.

지금 강원 미시령과 부산에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강풍은 낮까지 이어지겠고, 강원도와 경북 북부는 밤까지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하늘은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어린이날 황금 연휴가 시작됩니다.

어린이날 낮까지는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하지만 밤부터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금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주말에는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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