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손지창 근황 공개 "미국서 오연수와 평범한 일상"
명희숙 기자 2016. 5. 4. 00:07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슈가맨' 손지창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배우 특집 2탄이 진행됐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배우 손지창이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손지창은 "아침에 일어나서 애들 깨우고 학교 보냈다. 그리고 끝나면 데리고 왔다"며 "저녁 먹고 아내와 산책을 함께 다녔다. 대신 코요테가 있어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는 형님' 경리, 거침없는 19금 발언 "신혼인데 낮밤 따지겠냐"
- 봉만대 "베드신 테이프 공사 안 하는 이유.."
- '휴먼다큐사랑' 신성일 "엄앵란과 혼전 하룻밤, 첫 딸 생겼다"
- '택시' 이천수·심하은, 혼전임신 숨긴 이유 "축복받고 싶었다"
- '김정모와 열애설 부인' 신수지, 숨막히는 볼륨감 '아찔'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