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에릭, 이재윤 추락시킨 사연 드러났다
에릭과 이재윤의 악연이 ‘또오해영’ 2회에서 드러났다.
5월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2회(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 박도경(에릭 분)은 한태진(이재윤 분)과의 과거사를 회상했다.
장회장(강남길 분)은 박도경을 만나 “한태진이 대체 누구기에 투자금을 회수해 달라고 한 거냐. 그 사람 구속됐다며?”라고 물었다. 이어 박도경은 한태진을 망하게 한 과거 일을 회상했다.
박도경은 한태진이 제 전연인 오해영(전혜빈 분)의 약혼자인 줄로만 알고 분노했고, 이진상이 한태진을 향한 복수를 제안하자 “운명에 맡기자. 정중앙에 꽂히면 내가 저 자식 아작 낸다”고 다트를 던졌다.
만취한 한태진이 꽤 멀리서 다트를 던졌지만 정가운데 꽂혔다. 뒤이어 박도경은 한태진에게 투자하려던 장회장을 설득해 투자금을 회수하게 했고, 장회장이 투자금을 회수하자 투자자들이 줄줄이 발을 빼며 한태진이 사기죄로 구속됐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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